국내대학생 최초 FCS 마스터 프로 탄생

2011-09-14     정다영 기자
  국내 대학생 최초로 윤용준(무역 3) 씨가 애플사의 전문가용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인 '파이널 컷 스튜디오(FCS, Final Cut Studio)' 마스터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파이널 컷 스튜디오(FCS, Final Cut Studio)는 애플이 만든 영상, 사운드 제작을 위한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맥(MAC) OS에서만 작동한다.
  윤용준 씨는 “오직 연습만이 비결”이라며 “이 자격증이 앞으로 방송계열에 진출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