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인드] 새벽벌 도서관, "8년 만에 재탄생"

부산대학교에서 일어나는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P하인드

이번에는 새벽벌도서관을 담았습니다.

새벽벌도서관이 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공사비와 비품비 등 30억여 원이 투입된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도서관 이용자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공간 혁신’이었는데요. 도서관 주 이용자인 학생들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선호함에 따라 1층 공간을 카페 분위기의 ‘러닝커먼스’로 꾸미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컴퓨터 이용 공간을 디지털 시설이 대폭 확충된 ‘이노베이션 파크(In(人)novation Park)’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알아볼까a요?

촬영 : 김지후 기자, 박수현 기자

편집 : 김지후 기자, 박수현 기자,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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