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거울]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든다"

2014-03-31     정민진 기자
 

가파른 고개에 위치한 금정구 서동 ‘유니세프 작은 도서관’지난해 11월 개관한 이래 3천 명이 넘는 주민이 이곳을 찾았다. 작지만 살기 좋은 도서관에는 아이들의 작은 발걸음도 이어져 동심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