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2010-03-27     이아인 기자
▲문창회관 2층 소비조합매장 휴식공간에 학우들이 음식물을 흘리고도 치우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데.
  흘린 음식물을 치우지 않은 학우 왈, “원래 더러워서 나도 깨끗이 쓸 마음이 안 생겼다”고.
  개념이 ‘소외된 모두를 위해’ 당신이 먼저 ‘왼손’에 걸레를 들고 치우는 것이 어떻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