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언론사 주간교수 정혜진입니다. 채널PNU(Channel PNU)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대학교 언론사는 창간 이후 70여 년 동안 대학과 지역 주요 언론사로서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학내 현안은 물론 지역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담으며, 구성원의 시선과 목소리를 함께 기록해왔습니다. 2022년에는 부대신문과 효원헤럴드, 부대방송국을 하나로 통합하고 채널PNU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채널PNU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통의 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언제나 현장에서 취재와 제작에 최선을 다해온 학생 기자단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그 노력은 채널PNU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젊고 역동적인 미디어로서 채널PNU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전문성과 투명성, 신뢰라는 언론의 기본 가치를 지켜내고자 합니다. 동시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부산대학교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