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위해 시와 손 잡은 환경연합회 '맑음' 학생들
-탄소중립 관련 설문조사 후 무료 커피 제공
-우리 대학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행사 이어갈 것

지난 11월 27일 새벽벌도서관 앞에 마련된 무료 커피차.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가져온 개인 텀블러에 커피를 받고 있다. [최유민 기자]
지난 11월 27일 새벽벌도서관 앞에 마련된 무료 커피차.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가져온 개인 텀블러에 커피를 받고 있다. [최유민 기자]
설문조사 참여 후 다회용 텀블러에 무료로 받은 커피. [최유민 기자]
설문조사 참여 후 다회용 텀블러에 무료로 받은 커피. [최유민 기자]
부산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최한 우리 대학 환경연합회 '맑음' 단체 사진. [최유민 기자]
부산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최한 우리 대학 환경연합회 '맑음' 단체 사진. [최유민 기자]
커피차 옆에서 한국환경공단이 만든 탄소중립실천 어플리케이션 '반들이'를 소개 하는 맑음부원. [최유민 기자]
커피차 옆에서 한국환경공단이 만든 탄소중립실천 어플리케이션 '반들이'를 소개 하는 맑음부원. [최유민 기자]
맑음 부원들이 행사 참여자들에게 부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설문조사 QR코드를 안내하고 있다. [최유민 기자]
맑음 부원들이 행사 참여자들에게 부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설문조사 QR코드를 안내하고 있다. [최유민 기자]

지난 27일 우리 대학 새벽벌도서관 앞에서 ‘커피차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생활실천·아이디어톤’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부산광역시 △우리 대학 환경연합회 '맑음'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 주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하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대학 구성원들은 시의 탄소중립 정책 및 슬로건에 대한 설문조사 참여 후 지참한 개인 텀블러에 무료로 커피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을 시작으로 센텀 일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연합회 맑음 배수연(한문학, 20) 회장은 “무료 커피차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내 기쁘다”며 “탄소중립 그린캠퍼스를 꿈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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