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시장 초청 강연 열고
-글로벌 도시 부산·청년 다뤄

우리 대학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초청 특강을 지난 20일 새벽벌도서관에서 열었다. 이날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과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함께 청년의 역할을 설명했다.

지난 20일 우리 대학 새벽벌도서관 1층에서 강연 중인 박형준 시장. [이보영 기자]
지난 5월 20일 우리 대학 새벽벌도서관에서 강연 중인 박형준 시장. [이보영 기자]
지난 5월 20일 우리 대학 새벽벌도서관 1층에서 강연 중인 박형준 시장. [이보영 기자]
지난 5월 20일 우리 대학 새벽벌도서관 1층에서 강연 중인 박형준 시장. [이보영 기자]

22일(오늘) 우리 대학 학생과는 부산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청년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초청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에는 학생과 교직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포함한 부산의 주요 혁신 전략을 소개하고, 해양·물류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청중은 △청년 창업 △디지털 금융 △지역 균형발전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주제로 질의했다. 박 시장은 “부산이 가진 해양도시로서의 강점을 극대화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부산대가 그 중심에서 혁신의 거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